다이어트의 분노

[다이어트] 푸드올로지 톡스올로지 클렌즈 48시간 1L 후기!

캐스트 유원 2025. 2. 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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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스트 유원입니다 :)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전 먹고자고 먹고자고 먹고자고 아주 돼지런하게 보냈답니다 하하하

그래서 지금은 얼굴도 빵떡이 몸도 퉁퉁 부었어용..!

 

게다가 일단 식사량이 늘어나는 바람에,

자꾸 배가 고프고 먹어도 먹어도 군것질을 하고 싶은 지경에 이르렀습니다ㅠ_ㅠ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클렌즈 주스 다이어트를 짧게 해보기로 했어요 흐흐

 

사실 설 연휴 전에도 한번 했었는데요,

오! 꽤 좋은 것 같아서 한번 더 하게 되었답니다!

 

다이어트를 함께 할 친구는~~

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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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올로지에서 나온 클렌즈 주스입니다!

그리고 파란통도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ㅋ-ㅋ

 

푸드올로지의 톡스올로지와 파란통은 모두 다 재구매한 상품이예요

당연히 제돈제산이구요!

왜 이 두 제품을 또 다시 구매했는지 한번 간단히 적어보도록 할게요 :)

 

 

일단, 저는 달심에서 나온 클렌즈 주스(런웨이)와 헐리우드 48시간 모두 해보았습니다.

 

달심은 10병이 들어있는데, 가격이 ㅎㄷㄷ 해요 진짜..

쉽게 하기에 어렵고, 또 비싼 가격이 신경쓰여서 

오히려 다이어트에 집중이 잘 안 되는 것 같더라구용,,

그리고 신맛 > 단맛이라 신맛이 좀 강해서

엄청 맛있다는 느낌이 잘 들지 않았어요ㅠ_ㅠ

 

첫 째 날에는 버틸만하다가 둘 째 날부터는

솔직히 좀 어지럽기도 하더라구요ㅠ_ㅠ

이건 제가 딱 클렌즈주스만 마셔서 그런 거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수분 보충도 많이 하지 않았어용,,ㅠㅠ

 

그런 걸 다 떠나서 일단 가격이 너무 비싸서링,,

런웨이 3일 10병에 51,600원,,,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선뜻 재구매하고 싶진 않더라구요ㅎ-ㅎ

 

 

 

 

헐리우드 48시간은, 일단 쿠팡에서 24,610원에 구매했었구

다음 날 바로 와서 빠르게 다이어트를 시작할 수 있었는데요,

일단.. 너무 달았습니다ㅠ_ㅠ

 

단 거 좋아하는 저 조차도 정말 달다고 느꼈어용

너무 달아서 머리아픈 느낌?

그리고 이상하게 저는 헐리우드 48시간을 마시면

머리가 조금 어지럽고, 속도 울렁거렸던 기억이 있어용,,

 

헐리우드 48시간도 두 번이나 해봤는데

똑같이 어지럽더라구용,,

저랑은 안 맞는 것 같았어요.

 

그렇게 클렌즈 주스를 찾아 헤매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매한 톡스올로지 48시간입니다.

쿠팡에서 21,460원에 구매했구요,

판매자 로켓이라 다음 날 바로 도착해서 바로 시작할 수 있었어요.

 

사실 푸드올로지 제품을 사기 좀 꺼려졌던 이유는

평소에 광고를 너~~~~무 많이하기 때문이에요ㅠ

특히 유튜브로 광고가 너무 많이 나와서 진짜,,

오히려 광고를 너무 많이 하니까 신뢰감이 떨어진 느낌?

괜히 구매하기 싫고..

 

그런데 마땅히 48시간 같은 클렌즈 가능한 다욧템이 없어서 구매해봤는데

웬걸?!

진짜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일단 공복에 마셔도 울렁이거나 속쓰리거나 하는 거 1도 없었습니다+_+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데 일단 몸에서 거부반응이 나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커피만은 포기 못하는 제가

클렌즈 주스를 마시면서 커피를 마셔도 아무 이상도 없더라구용

어지러움도 없었고, 일단 몸에서 톡스올로지 abc를 받아들이고 있는게 느껴졌습니다 +_+ 흐흐

 

또 abc 주스라 그런지 오렌지주스 맛 나는 헐리우드 48시간 과는 달리

단맛도 너무 강하지 않고, 적당해서 좋았어요!

 

저는 탄산수 미니캔을 섞어서 마셨는데요,

에이드 같고 정말 맛있더라구요 :D

그래서 앞으로 클렌즈 주스는 톡스올로지로 정착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구매하는 김에 파란통도 함께 구매했어요.

예전에 빨간통+빨간물 다이어트는 솔직히 효과는 so so 였는데,

저는 파란통이 더 잘 맞나봐요.

파란통 먹으니까 숙변이 잘 나오는 것 같고,

또 뭔가 많이 먹어도 칼로리 잡아주는 것 같은 느낌도 들더라구용

무엇보다 파란통은 공복에 먹어도 괜찮았다는 점!!

 

이제 설 연휴도 끝났으니 바짝 관리해보겠습니다 흐흐

이번에는 적당히 다이어트 식단도 챙겨 먹으면서 하려구요!

저의 톡스올로지 48시간 식단 플랜은 아래와 같습니다.

 

 

 

 

[1Day]

8시 아침: abc 톡스올로지 + 커피 or 콤부차 (액상으로 조지기)

12시 점심: abc 톡스올로지 + 계란 2알 + 고구마1 (적당히 탄수, 단백질 보충)

4시 간식: abc 톡스올로지 + 하루견과 (배고픔 완화)

8시 저녁: abc 톡스올로지 + 연두부 (가볍게 마무리)

 

[2Day]

8시 아침: abc 톡스올로지 + 계란 2알

12시 점심: abc 톡스올로지 + 오나오

4시 간식: abc 톡스올로지 + 고구마

8시 저녁: abc 톡스올로지 + 연두부

 

 

이렇게 식단 플랜을 가져가봅니다.

클렌즈 주스로 단기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저 물만 마시겠다!! 라기 보다는 위장 크기를 줄이겠다!! 가 맞는 것 같아용

 

클렌즈 주스로만 끼니를 떼웠다가

그 다음 날 쓰러지는 줄 알았고,

결국 폭식엔딩으로 마무리했습니다ㅋㅋㅋㅋ

 

이번에는 적당히 식단도 하면서

폭식엔딩이 아닌 유지엔딩으로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_+

왜냐면 한 달 뒤엔 벌써 3월이고 봄이 올테니까요>_<

미리미리 준비해서 슬림탄탄한 몸매로 거듭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다욧 성공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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